▲ 이상엽, 홍콩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돌입 (사진제공: 토비스미디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이상엽이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이상엽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6일 “아시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 달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중국 등 본격적인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 홍콩 Uptown Plaza에서 홍콩 팬들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상엽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 구성과 팔색조 매력으로 현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상엽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미스 리플리’등의 한류 드라마와 함께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중국 영화 ‘전임공략(前任攻略)’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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