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3일 공식 페이스북에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20번째 주인공이 폴 매카트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5월 2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와 솔로 활동 시절을 합쳐 60개의 골드디스크를 보유하고 있고 ‘모든 시대에 걸쳐 가장 성공한 작곡가이자 레코딩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비틀즈, 윙스(Wings) 시절의 히트곡들과 폴 매카트니의 솔로 시절의 곡들까지 그 동안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티켓 선예매는 오는 8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으며, 일반예매는 9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일녀 기자
kone@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