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현대카드 페이스북)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오는 5월 첫 내한한다.

현대카드는 3일 공식 페이스북에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20번째 주인공이 폴 매카트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5월 2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와 솔로 활동 시절을 합쳐 60개의 골드디스크를 보유하고 있고 ‘모든 시대에 걸쳐 가장 성공한 작곡가이자 레코딩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비틀즈, 윙스(Wings) 시절의 히트곡들과 폴 매카트니의 솔로 시절의 곡들까지 그 동안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티켓 선예매는 오는 8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으며, 일반예매는 9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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