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 (사진출처: 디아블로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디아블로3)’가 한국에 공식 출시됐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3의 확장팩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25일 새벽 3시부터 공식 출시됐다.

디아블로3 확장팩에는 기존 다섯 영웅인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부두술사, 마법사와 새로운 얼굴 성전사가 합류한다.

성전사는 방패와 도리깨로 무장한 캐릭터로, 재사용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위기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는 ‘신념’ 등 성전사만의 독특한 기술들이 준비돼 있다.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디아블로3 확장팩, 새로운 캐릭터 기대된다” “디아블로3 확장팩, PC방 신났겠다” “디아블로3 확장팩, 가장 기대되는 게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