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여신 렛잇고 ‘은가은 8년 동안 연습생…무대서 뜨거운 눈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스타킹 여신 렛잇고 은가은이 빼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5일에 방송된 ‘스타킹’에서 은가은이 천만관객을 돌파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인기 OST인 ‘렛잇고’를 열창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은가은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고음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해 환호를 받았다.

노래를 마친 은가은은 “8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데뷔를 하지 못했다”라며 “‘스타킹’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킹 여신 렛잇고 은가은의 무대에 네티즌들은 “스타킹 여신 렛잇고 은가은, 은가은 너무 매력적” “스타킹 여신 렛잇고 은가은, 감동적이다” “스타킹 여신 렛잇고 은가은, 눈물무대 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