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요리BJ가 쓰는 씨써멧 눈길

[천지일보=박미혜 기자] 인터넷 모바일 방송국 아프리카TV에서 요리BJ로 활동을 하고 있는 BJ소프가 국내 브랜드 씨써멧(C-Cermat)을 사용해 주부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BJ소프는 전직 요리사 출신으로 방송을 통해 퓨전 요리, 사연 요리, 디저트, 야간매점요리, 자취요리,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요리를 좋아하는 네티즌과 주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T브랜드를 선호해왔으나 소재의 차별성으로 씨써멧을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 프라이팬은 알루미늄 소재로 코팅이 벗겨지면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반면에 씨써멧은 천연마그네슘 합금 신소재로 코팅이 벗겨져도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국내외 최초 무공해 친환경 신소재다.

이는 ㈜7-STAR의 15년 연구 결과로 기능은 세라믹과 유사하나 다루기 쉽고 가벼운 합금으로 주방용품에 최적화해 개발됐다.

특히 내구성이 강하고, 부식이 잘 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열 확산 속도가 빠르면서도 열보존율이 높고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하여 음식의 겉과 속을 골고루 맛있게 익게 해준다. 또 음식이 쉽게 부패되지 않고,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는 고향균성 제품이다.

7-STAR 최연주 대표는 “인터넷 모바일 방송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씨써멧의 장점들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