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에서 “지난 4년 송영길 시장을 보면 부채 7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부채가 13조로 늘어났고, 교육이 최하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구도심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인천의 잠재력을 제대로 살려나갈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출마를 선언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27일 인천시청과 국회 정론관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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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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