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파동 여관 화재 진압 (제공: 용산소방서)
30일 오전 11시 19분께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여관 3층에서 불이나 용산소방서(서장 윤정금)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출동으로 화재발생 10분 만에 불이 꺼졌다. 

화재가 발생한 여관 3층 및 옥상에서 투숙객 3명이 구조됐으며 그 중 장기 투숙하던 차모(55) 씨는 연기흡입으로 후암 구급대에 실려 용산병원으로 이송됐다.

방화로 추정되는 이번 화재로 방안 20㎡와 700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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