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 19분께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여관 3층에서 불이나 용산소방서(서장 윤정금) 등 진압대원들의 신속한 출동으로 화재발생 10분 만에 진압됐다.

또 현장에서 2명을 구조, 1명은 연기흡입으로 구급대에 실려 용산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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