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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롯데시네마의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상영관 배정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규탄 집회가 열렸다.

19일 서울 영등포 롯데시네마 앞에 모인 참여연대, 민변, 반올림 등은 지나치게 적은 상영관 배정과 단체예매 취소 등에 대해 롯데 측에 해명을 요구하며 공정위 신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故 황유미 씨의 가족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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