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타, 오중석과 국내 최초 오픈된 ‘SHOOTING PARTY’ 개최. (사진제공: 두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두타의 광고 현장을 모두가 즐겨라! 두타(대표 이승범)가 지난 15일 저녁 논현동에 위치한 ‘TEO 스튜디오’에서 ‘Doota 2014 Style Preview Party’을 개최했다. 포토그래퍼 오중석 씨와 함께한 파티다.

이번 행사는 두타의 2014년 광고 촬영 현장에 패션 피플을 초대해 두타의 ‘2014 Spring Style’을 미리 선보인다는 컨셉트로 기획됐다.

광고 촬영을 오픈 파티로 진행하는 ‘Shooting Party’는 국내 최초다.

특히 이번 촬영은 무한도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오중석 씨가 맡아 파티 전체의 생생한 모습을 광고 화보로 담아냈다.

두타의 광고 모델은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출신 정호연이 맡았다.

또한 이번 파티에는 패션 학과 학생들과 패션 업계 종사자들로 구성된 ‘패션 피플’ 400여 명이 초대됐으며 재능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중성적이며, 드라마틱한 음색과 다채로운 멜로디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뮤지션 ‘쏜애플(THORNAPPLE)’과 비밥 댄서들과 콜라보 무대를 통해 파격적인 무대로 주목 받고 있는 ‘비밥시티(BEBOB CITY)’, 서울 인디 음악계에서 활동하는 가장 프로패셔널한 다국적 밴드 ‘유즈드 카세트(USED CASSETTE)’가 멋진 공연을 펼쳤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스눕독’ 등 해외 아티스트와 내한 공연을 진행하였던 DJ ‘코난(CONNAN)’과 ‘앤도우(ANDOW)’가 디제잉을 맡았다.

국내 최정상 포토그래퍼, 모델, 뮤지션이 함께한 이번 ‘Shooting Party’를 통해 탄생한 두타의 광고 화보와 동영상은 오는 3월부터 두타 전관 및 옥외 광고, 두타의 SNS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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