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오정현 목사 특강… 국내외 성시화운동·홀리클럽 지도자 대거 참석

성시화운동(총재 김준곤 목사)과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삼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이 오는 10월 6일~ 8일까지 인천순복음교회와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또 5일 저녁에는 전야행사로 인천종합예술회관에서 메시야연주회가 열린다.

인천국제성시축전은 5일 저녁 개막행사인 메시아연주회를 시작으로 6일 저녁에는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성시축전 개막예배를 드린다.
 
이어 7일과 8일에는 주안장로교회로 장소를 옮겨 경배와 찬양세미나·가정사역포럼·제3회 세계성시화운동지도자전략회의·성시전도목회세미나·창조과학세미나·국제지도자포럼·국제대학생선교포럼·기독여성리더십세미나·청소년세미나·행복한부부생활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정필도(부산수영로교회) 목사·오정현(사랑의교회) 목사· 김삼환(명성교회) 목사·이호문(숭의교회) 목사 등이 나서 설교와 특강을 하게 된다.
 
이번 축전에는 쿠바·미국·영국·우간다·일본·과테말라·호주 등 해외와 국내 성시화운동·홀리클럽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성시축전에는 성시화운동의 비전과 행동 강령을 담은 선언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성시축전준비위원회는 인천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각 한 명에게 ‘자랑스런 기독인 대상’을 수여한다. 또한 다자녀·극빈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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