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이상화 ‘금’ 소식에 ‘기쁨 누려~’ (사진출처: 김성주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소치에서 강호동과 중계석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축복하며… 같이 현장을 목격한 사람끼리 자랑스럽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김성주는 MBC에서 강호동은 KBS2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를 중계 했다.
11일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후 찍은 사진 속 두 사람은 승리의 V자를 그리며 금메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이상화 선수는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1차 37초42, 2차 37초28)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경신하며 1위를 차지해 금메달 획득과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다.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을 본 네티즌은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정말 다정해보인다” “김성주강호동 인증샷, 이상화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보다니 부럽다”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강호동 머리 크기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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