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민문화센터 전경.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민문화센터(소장 김정호)는 ‘제1기 주간반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주간반은 POP(예쁜글씨), 스피치(리더십), 네일아트 , 한식조리사, 종이접기 지도사 등 기술교육 32개 과정과 기초 일본어, 서예, 중국고전, 드럼, 요가 등 취미교육 26개 과정으로 오는 3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수강료는 4만 원이다. 단, 기술교육에 한해 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다문화가정주부,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이나 가족, 장애인법상 등록장애인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수강 희망자는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홈페이지(http://edu.wonj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시민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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