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특선영화(사진제공: 각 배급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설 명절을 맞아 ‘설 특선영화’ 편성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9일 KBS2에서는 영화 ‘반창꼬’가, OCN과 채널 CGV에서는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엑스맨 퍼스트클래스’가 방송된다.

30일에는 설 특선영화로 MBC에서는 ‘내 아내의 모든 것’ ‘베를린’, SBS에서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도둑들’ ‘타워’ 등을 시청할 수 있다. OCN에서는 ‘007 어나더데이’ ‘내가 살인범이다’가 상영된다. 한편 이날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14회는 설 특선영화 편성으로 결방된다.

설날인 31일 KBS2에서는 ‘연가시’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 방의 선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어벤져스’ 등 국내외 영화들을 다양하게 편성해 방송한다. MBC에서는 31일 ‘베를린’ ‘감시자들’, CGV에서는 ‘파파로티’ ‘늑대소년’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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