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강원도 횡성군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의 편의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4 설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한다.

이에 군에서는 도로명 주소 상황대응반 및 민원근무반 4개조 12명,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근무 2개조 2명, 특별교통상황 상황반 운영 7명,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반 1일 2명, 상수도 종합상황반 운영 6명, 폐기물 종합처리 상황대책반 1일 2명 등 총10개반 53명을 분야별 상황근무조로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횡성군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요일별로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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