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 복귀.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이특 복귀가 화제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부친과 조부모상으로 4박 5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11일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12사단 을지부대에 복귀했다.

이특은 지난 6일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빈소가 마련된 서울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에 참석해 상주로서 조문객을 받았다.

장례를 마친 뒤 이특은 심신을 추스르며 가족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은 약 7개월간의 군 복무가 남아 있다.

이특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특 복귀했네요. 힘들겠지만 다른 생각 말고 파이팅” “이특 복귀 힘내세요!” “이특 복귀하네. 정말 힘들겠다” “이특 복귀, 힘든 시간이었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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