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2013년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평가’에서 강원도(풀뿌리기업지원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를 비롯한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강원도(풀뿌리기업지원센터)는 마을 기업 관계자 만족도와 기관의 전문성, 기획력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에서는 마을기업에 대한 기초 및 통합 컨설팅, 임직원 교육, 마을 기업 업종별 네트워크 구축, 마을 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판로 지원 등을 통해 마을 기업의 자립기반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기업에 대한 중간지원기관의 지원을 한층 강화해 마을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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