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만달레이’ 로고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 만달레이(Coffee Mandalay)’가 30일 정식 오픈했다. 

‘커피 만달레이’는 부산 해운대 선셋주식회사가 명품 커피를 선호하는 커피애호가들을 위해 오랜 연구를 통해 탄생시킨 커피전문점이다.

커피 만달레이는 친환경 커피로 유명한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직접 재배한 100% 유기농 원두를 엄선ㆍ수입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해발 약 3480피트 고산지대 숲속 그늘에서 재배되는 만달레이 커피는 생두가 단단하며 조직밀도 또한 치밀해 독특하고 풍부한 향을 품고 있다.

또한 커피전문가가 매년 수시로 현지 농장의 작황상태를 살피고, 생두를 철저히 테스트한 후 최상의 원두만을 선별한다.

명품 커피에 걸맞게 매장의 인테리어도 또한 격조 있게 꾸몄다. 이탈리아 출신 세계 최정상 디자이너인 파올로 말도티(Paolo Maldotti)가 직접 설계ㆍ감리를 맡았으며, 로고 및 일체의 비품과 소모품까지 감독을 맡아 명품 커피매장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바리스타 페르난도(Fernando)가 매니저로 참여해 커피의 품질과정과 풍부한 맛을 책임지고 있다.

커피 만달레이 관계자는 “이태리 디자이너와 캐나다 바리스타가 함께한 만달레이 커피는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제품과 가치를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게는 지속적인 원가 경쟁력 확보와 동반성장 도모를 위한 ‘윈윈(Win-Win)’을 기업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맹점 본부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바라보는 선셋비지니스호텔 3층에 위치하고 있다. 가맹점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