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에서 산정호수 일대 400만여 평에 추진중인 ‘에코-디자인시티’ 예정지 개발행위제한을 산정리 784만㎡부터 풀기로 했다.

▲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일대. ⓒ천지일보(뉴스천지)

포천시는 지난 십여 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돼 있다가 올해 해제돼 외지인 소액투자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또한 롯데관광개발과 경기도, 포천시에서 추진중인 400만여 평의 부지에 산정호수레이크타운, 스키장, 골프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수도권 최대의 자연 친환경 관광휴양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제2 외곽순환도로,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 등이 건설 중에 있으며, 전철 7호선 연장이 착공될 경우 서울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져 산정호수 주변은 투자가치가 높다.
 
명품토지개발법인에서는 개발예정지 옆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우물목 펜션단지 일대 임야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4차 토지는 산정호수 인근 평강식물원 펜션단지와 전원마을, 산정레이크타운 예정지 옆이며, 평당 5만 9500원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며 투자가치가 높다. 해당 토지는 정남향으로 경사도가 완만하며 천 평 단위로 개별등기를 해준다.

이미 이 지역은 최고급 펜션단지가 성업중으로 땅값이 많이 올라 있는 지역이다.

분양절차는 신청금 100만 원 입금 후 필지배정과 현장답사 후에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문의) 02-597-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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