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잠잘 수 없는 도서관 내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라는 제목으로 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훔볼트 대학교 중앙 도서관으로 알려졌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은 칸막이 없는 책상에, 1~5층이 모두 탁 트인 공간이다. 잠을 잤다간 누구라도 바로 눈에 띄기 십상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천장은 유리도 돼 있어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바로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저녁에는 별도 볼 수 있다. 단, 천장에 전등이 없어 늦은 밤까지 공부하기 위해선 스탠드 불빛에 의존해야 한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아파트 같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구경가고 싶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코라도 골았다간 퇴장감” “우리나라랑 많이 다르구나” “층도 다 뚫려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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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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