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여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딸 구소회? (사진출처: 연합뉴스)

배용준 여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딸 구소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배용준의 열애 상대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노코멘트 입장을 취하고 있다.

24일 오전 한 매체는 재계의 전언으로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석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으며 재계에서는 어느 정도 알려졌던 일”이라고 보도했다.

배용준의 연인으로 거론된 구소희 씨는 뉴욕 시라큐스대학교 마케팅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아버지가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했지만 2011년 말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3일 배용준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방은 배용준과 같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데 많은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대방에 대한 개인적 신상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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