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배용준(41)이 열애중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3일 오후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전 열애 보도 관련 배용준 본인 및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열애 보도 이후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대한 문의 또한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상대방은 배용준 씨와 같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많은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대방에 대한 개인적인 신상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배용준 씨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곧 배우로서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앞서 23일 오전 일본 유력지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이 14세 연하와 열애중인 사실을 보도했다.
배용준은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사강과 2004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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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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