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열애 인정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류배우 배용준의 열애 인정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일본 유력지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이 현재 27세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며 배용준의 열애 소식을 1면에 대서 특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 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에 함께 일본에 다녀오는 등 애정을 키워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일부 일본 방송에서도 배용준의 열애 소식을 긴급 뉴스로 다루고 있다.

배용준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 팬들도 놀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응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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