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빅데이터 페어 2013’가 열린 가운데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빅데이터 시장에 개인정보 이용과 보호를 위한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이 처음으로 발표됐다.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빅데이터 페어 2013’에서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이 공개됐다. 가이드라인은 수집, 생성, 분석·처리, 저장·관리 등 총 12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방통위 측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연내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발표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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