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 용산 전시장 외관. (사진제공: 볼보자동차)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아시아 최초로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를 도입한 용산 전시장을 공식 오픈, 서울 강북 지역의 판매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볼보자동차의 신규 딜러인 ‛천하 자동차’를 통해 운영되는 용산 전시장은 전체면적 215m² 규모의 단층 건물로, 총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한강대교 북단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 그리고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근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인 ‘VRE’(Volvo Retail Experience)를 도입하고 아시아 최초로 컬러가 변화하는 외관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전시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VRE 콘셉트는 볼보자동차의 고객들에게 보다 품격 있고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향후 볼보자동차의 모든 전시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내부의 상담 공간은 바닥과 천장까지 원목 소재를 확대하고, 오픈형 테이블과 안락한 소파, 따뜻한 조명을 마련했다. 차량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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