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 그룹이 선보이는 일본식 우동·돈까스 전문점 ‘우쿠야 우동앤돈까스’ 12월 예비 창업자들에게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 주는 ‘특별 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새로운 창업 방식으로 서울 중심가 및 지방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 창업 희망자에게는 본사와의 공동 투자를 통한 창업 기회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창업설명회는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우쿠야 우동앤돈까스’는 기존의 우동앤돈까스 전문점인 유나인(U9)을 한 단계 진화시킨 컨셉이다.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을 통한 메뉴개발 및 리뉴얼을 통해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메뉴를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창업비용은 점포임대료 및 추가공사를 제외하고 1억 1000만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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