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자들’ 강하늘 “여심 흔들”… ‘캠퍼스 10’ 비하인드컷 (사진출처: ‘캠퍼스 10’)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뽀얀 피부의 훈훈한 방송반 선배 이효신 역할의 강하늘이 ‘캠퍼스 10’ 매거진 12월호에서 휴식을 즐기는 섹시한 남자의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패턴 수트로 새로운 패셔니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다양한 표정과 연출로 촬영 현장의 스태프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극 중 과외선생님 임주은을 짝사랑하며 유라헬과 풋풋한 러브라인이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효신이 아니라 강하늘이라면 “항상 매력을 느꼈던 건 연상녀뿐이었어요. (중략) 남자보다 자기 꿈을 더 사랑하는 여자를 제 이상형으로 꿈꿨거든요”라고 밝혔다.

실제 고등학교 때 다이어트로 100kg에서 훈남 이미지를 가진 그는 다양한 몸매 관리법을 트레이너 처럼 노하우를 알려줬다. 특히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먹어 운동을 하지 않고 식품을 먹는 것으로 칼로릴 소보하는 비법을 말했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란 먹는 칼로리에 비해 칼로리 소비가 되는 식품을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고 한다.

그는 또한 꼭 해보고 싶은 배역을 뮤지컬 ‘헤드윅’의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배역에 대한 고민과 공부할 거리가 많고 감정 표현이 어렵지만 깊은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너무 하고 싶지만 지금 하라고 한다면 안 할 것 같아요. 공부를 더 하고 어느 정도 깊이가 생겼다고 느껴졌을 때 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운동도 연기도 철저하게 준비하는 완벽함을 고수하는 남자 강하늘의 다이어트 비법과 섹시한 화보를 ‘캠퍼스 10’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상속자들 비하인드컷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11일 SBS ‘상속자들’ 제작진은 ‘상속자들’ 출연배우 이민호 김우빈 박신혜 크리스탈 박형식 김지원 강하늘 등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와 김우빈은 8등신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익살스러운 표정에 브이자 포즈를 그리는 등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출연진들 모두 훈훈하네” “만화같은 비주얼이 가능한 건가?”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곧 종영된다니 정말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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