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나눔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오랫동안 우리의 정신적 구실점을 지켜온 ‘종가’를 주제로한 특별전이 4일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1에서 열린다.
특별전에 앞서 3일 오후 4시에는 주요인사들과 함께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보물 제1202호 애일당구경첩과 같은 조선시대 유물부터 한 달 전 종가의 손님맞이 다과상까지 종가 자료 총 156건 238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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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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