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물러서지 않는 진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책은 추 의원이 20여 년간 정치인생을 회고하며 처음 쓴 자서전이기도 하다.

추 의원은 “20여 년간 국민만을 바라보는 진심의 정치를 열심히 해왔지만, 때로는 실수도 하고 엎어지고 깨지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저의 진심을 헤아려 주는 많은 분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그분들께 이번 책이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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