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변우민의 집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변우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변우민은 지난 2010년 19살 연하의 아내 김효진 씨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10개월 된 딸 변하은 양을 두고 있다.
특히 이날 변우민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3년 만에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를 위한 집이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집 내부 곳곳에는 아이를 위한 변우민 부부의 배려가 녹아 있었다.
높은 천장과 채광, 놀이방으로 꾸며진 2층 다락방 등이 변우민의 딸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 아내의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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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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