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그룹형지 직원이 암사재활원 바자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샤트렌은 11월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김장김치는 총 1400여 포기가 담가져 기아대책에 기부된다. 결식아동 가정과 한 부모 가정 350여 곳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패션그룹형지는 2011년부터 김장나눔 행사를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정례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하고 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기업 나눔 철학을 임직원들과 적극 공유하고자 올해 10월 사내 ‘행복나눔’ 봉사단을 창단했다.

지난 10월에는 임직원들이 암사재활원이 진행하는 ‘제 18회 강동 선사문화축제’ 나눔 바자회 진행을 도왔으며 이달 30일에는 암사재활원에서 장애우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설명: 패션그룹형지 직원이 암사재활원 바자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패션그룹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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