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배정임 기자]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는 겨울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장갑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이번 장갑은 다양한 소재와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손목부분에 부드러운 니트 원단을 비롯해 렉스털 장식, 가죽 리본 장식 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남성용은 가죽과 모직 등 각기 다른 소재가 믹스돼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스마트기기 사용이 많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추운 겨울에 장갑을 벗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이 가미된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블랙, 오렌지, 카키, 옐로우 등 다채로운 컬러와 손등의 핀 턱 디테일, 손목의 로고 장식 등을 포인트로 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루이까또즈 정성희 디자인실장은 “다양한 소재와 색상, 기능성까지 더한 루이까또즈 프리미엄 장갑 시리즈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며 “다가오는 연말선물은 루이까또즈 프리미엄 장갑 시리즈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까또즈 프리미엄 장갑 시리즈는 전국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