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사진출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블리자드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상이 블리즈컨 2013을 통해 최초 공개돼 화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9일(한국시각)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블리즈컨 2013’ 개막식을 열고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공개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블리자드 게임의 세계관과 게임이 상징하는 개발철학을 모두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출시됐던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상대의 진영을 정복하는 게임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초 진행할 테스트를 위해 베타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베타테스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heroesofthestorm.com/k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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