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26일 강원도 원주시 젊음의광장에서는 ‘제19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개막됐다.
2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채병두 원주시의장, 김기선 국회의원, 보병36사단장 및 관계기관장등 국내 동호과 군인 등 약3만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경기 코스를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를 만끽했다.
또한 미국, 일본, 중국, 노르웨이, 독일, 벨기에, 영국, 네덜란드등 29개국에서 500여 명의 외국인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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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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