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원주시 젊음의광장에서 ‘제19회 원주국제걷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출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26일 강원도 원주시 젊음의광장에서는 ‘제19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개막됐다.

2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채병두 원주시의장, 김기선 국회의원, 보병36사단장 및 관계기관장등 국내 동호과 군인 등 약3만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경기 코스를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를 만끽했다.

또한 미국, 일본, 중국, 노르웨이, 독일, 벨기에, 영국, 네덜란드등 29개국에서 500여 명의 외국인도 참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