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일기연수원 고진천 원장 “사랑의일기, 대한민국 미래 밝히는 등불”
사랑의일기연수원 고진천 원장 “사랑의일기, 대한민국 미래 밝히는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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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사랑의일기연수원)

‘2013사랑의일기축제’ 대통령상 수상한 조치원명동초 21회 동문 ‘사랑의일기복원운동’ 선언

[천지일보 세종= 김지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 사랑의일기연수원(세종시 소재, 원장 고진천)에서 ‘사랑의일기큰잔치(대축제)’가 지난 6일 개막해 12월 10일까지 전개되고 있다.

20일 사랑의일기연수원 고진천 원장은 “사랑의일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라면서 “사랑의일기연수원을 다녀가는 학생, 학부모, 관계자, 주민이 모두 일기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고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 가운데 20일 조치원 명동초교 21회 동문(회장 장은광, 58) 40여 명이 ‘사랑의일기복원운동’을 선언하고 나섰다.

조치원명동초교는 2000년 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된 사랑의일기큰잔치(미국, 중국, 캐나다, 베트남, 호주 등 전 세계 어린이, 교사, 학부모 등 1만 4000여 명 참석)에서 이희호 여사로부터 단체부문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장은광 회장은 10년 전 대통령상을 수상하던 때를 회상하면서 “오늘날 4대 악으로 얼룩진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개인 이기주의의 팽배 등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장 회장과 조치원명동초 21회 동문들은 ‘사랑의일기복원운동’을 4대악 근절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장 회장은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남에 대한 배려를 ‘일기쓰기운동’를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한동안 인권침해논란으로 단절되면서 학원폭력을 비롯한 4대 악이 우리 사회를 흉폭하게 만들어버렸다”고 말했다.

이들은 ‘사랑의일기 쓰기’야말로 이 시점에서 4대 악 근절을 위한 인성과 도덕성 회복에 가장 효과적인 실천운동이 될 것임을 선언했다.

특히 21회 동문들은 그 첫 번째 실천방안으로 교사, 학부모, 동문들의 동참 하에 ‘특수일기’를 제작해 명동초교 전교생에게 나누어줄 것을 결의했다.

이들이 구상한 특수일기의 컨셉은 ‘기본으로 돌아가라’다.

이들과 사랑의일기연수원은 “나 자신이 지켜야 할 매너와 자신의 이미지를 가꾸는 방안, 나아가 친구와 부모님과의 관계, 이웃에 대한 배려 등을 생각해보고 반성해봄으로써 우리 사회가 잃고 있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일기를 함께 꾸며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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