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진압작전에 투입됐던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단 소속 A(19)일경이 지난달 30일 자신의 집에서 뛰어내려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쌍용차 진압 작전에 투입됐던 A일경은 ‘세상이 역겹고 살기 싫다’ 등의 유서를 남긴 채 1주일 포상 휴가 기간에 자살했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