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풍성장 정인선 ‘무서운 이야기 2’ 스틸컷 보니(사진출처: 연합뉴스, 무서운 이야기 2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정인선의 폭풍성장에 지난 6월 개봉한 ‘무서운 이야기2’ 스틸컷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스틸컷에서 정인선은 겁에 질린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2’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죽음 이후의 세계를 소재로 다룬 4가지 얘기로 구성돼 있다.

정인선은 ‘무서운 이야기2-사고’ 편에서 친구들과 함께 떠난 즉흥 여행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생과 사의 기로에서 기괴한 경험을 하게 되는 ‘선주’ 역을 맡아 ‘호러퀸’의 자리에 도전했다.

정인선은 아역시절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2003년 개봉한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폭풍성장한 정인선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블랙 패츠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나타난 정인선은 성숙한 숙녀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밝은 미소와 애교 넘치는 눈웃음은 예전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지만, 완벽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정인선 폭풍성장에 네티즌은 “정인선 교복셀카 정말 사랑스렵다” “폭풍성장의 좋은 예다” “살인의 추억 엔딩 소녀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 “정인선 폭풍성장 놀랍다” “정인선 맞아? 대박”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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