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더폰 애니콜 ‘잇*스타일(SCH-W860)’은 휴대폰 전면에 위치한 T로고 부분 LED가 파랑, 빨강, 분홍, 초록 등 6가지 색상으로 변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삼성전자는 LED 컬러라이팅 기능이 있는 슬림 디자인의 폴더폰 애니콜 ‘잇*스타일(SCH-W860)’을 출시했다.

휴대폰 전면 상단에 T로고 부분 LED는 파랑, 빨강, 분홍, 초록, 하양, 하늘색의 6가지 색상으로 변해 배터리 부족, 스케줄 알림 등 휴대폰 주요 사항을 표시해주며, 전화번호부에서 색상을 지정하면 해당 발신자로부터 전화가 올 때 바깥 LED 색깔로 발신자를 구분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외관과 키패드에는 메탈 소재를 적용했으며, 2.2인치 LCD에 셀프촬영 기능을 내장한 2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SOS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미니스커트’ 시리즈와 국내에서만 200만 대 이상 판매된 ‘효리폰(SCH-V840)’의 디자인을 조화시킨 11.4mm 두께의 슬라이드폰 슬림 스타일(SCH-S540)을 함께 출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함께 출시되는 두 제품은 세련된 스타일의 휴대폰을 기다리던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애니콜 폴더폰 ‘잇*스타일(SCH-W860)’.

 

▲ 애니콜 폴더폰 ‘잇*스타일(SCH-W860)’.

 

▲ 애니콜 폴더폰 ‘잇*스타일(SCH-W860)’.

 

 

▲ 애니콜 폴더폰 ‘잇*스타일(SCH-W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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