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괴생명체 포착 vs 백두산 천지 괴생물체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최근 칠레에서 괴생명체가 포착된 가운데 또 다른 괴생명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칠레 현지 언론은 지난달 29일 칠레 산티아고 부스타만테 공원에서 괴생명체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괴생명체는 커다란 날개와 인간과 비슷한 몸과 팔다리를 가졌다. 특히 이 괴생명체는 1960년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북미지역에서 목격된 것으로 알려진 ‘모스맨’과 닮은 모습이다.

모스맨은 온 몸이 나방처럼 털로 뒤덮여 인간이나 가축의 피를 빨아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 괴생명체 포착 소식에 과거 공개된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백두산 화산감측소 관리원 우청즈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청즈는 “새벽에 천지 수면이 아주 고요했는데, 연한 녹색을 띤 괴수가 ‘V’자형 파문을 일으키면서 머리 부분을 내밀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일부 전문가들은 화산 분화구에 형성된 호수에 생명체가 살기는 어렵다는 견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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