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외국인들의 K팝(K-POP) 경연대회 '2013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의 본선 관람권 신청이 오늘(8일) 시작됐다.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전세계인들의 K팝 안무과 노래 실력을 다투는 경연 대회대회로 오는 20일 오후 7시 창원시 창원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창원시는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케이팝 페스티벌 본선 관람권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본선 관람권은 케이팝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0명에게 배부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다.

이날 본선 무대에는 인피니트, 엑소, 틴탑, 미쓰에이, B.A.P 등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창원시 창원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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