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자들 이민호 쌀화환도 상위 0.1% (사진제공: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7일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남주인공 역할을 맡은 이민호의 다국적 팬덤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의 성공을 응원하며 스타미 쌀화환 1450kg과 분유화환 40캔을 보내왔다.

이번 이민호 쌀화환은 세계 각지의 다국적 팬덤에서 보내와 이민호의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민호는 꽃미남이면서도 나눔에도 관심이 많아 작년 총 3500만 원 상당의 다운재킷과 겨울 용품을 서울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으며, 올해에는 중국팬들과 함께 중국 쓰촨성에 성금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상속자들 제작발표회에 다국적 팬덤이 보낸 나눔쌀과 분유(LOVE LMH from Luxury MinHo 180kg, MINOZ Indonesia 60kg, MINOZ Japan 1,000kg와 분유40캔, MINOZ Japan 하늘아래 210kg)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분유는 지난해 국내 입양특례법이 개정되면서 출생신고와 가족관계등록 의무 조항과 법원 허가제 등의 도입으로 입양절차가 까다로워져 버려진 영아들이 입양기관에서 자라는 시간이 길어져 분유가 많이 필요해지고 있어 이번 분유화환이 도움이 된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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