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영은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사업 확장을 위해 자사의 음악교육전문기관 ‘야마하음악교실’의 전문 센터 운영과 악기 판매 대리점 사업을 함께 병행할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

야마하는 이번 사업자 모집을 통해 50평(165m2) 이상 규모의 공간에서 야마하음악교실과 야마하 악기 대리점이 함께 운영되는 복합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복합 매장 형태의 야마하 대리점 사업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지만 동남아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는 이미 널리 퍼져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두 가지 사업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가 한국에서도 크게 발휘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모든 지역이 대상이며, 서울, 경기 및 전국 광역시의 사업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10월 말까지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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