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 방미선, 뚱뚱보엄마에서 베이글녀 대변신(사진출처: 렛미인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출산 후 출렁출렁한 뱃살과 펑퍼짐해진 몸매라인 때문에 산후우울증까지겪던 20대 뚱뚱보 엄마가 다이어트 후 베이글녀로 완벽 변신에 성공,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 14회에서는 ‘뚱뚱한 비만 동생’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렛미인3에서 방미선 씨가 한 달간 가장 많은 체중을 감량한 출연자 1명을선발하는 다이어트 서바이벌에서 4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승리, 13대렛미인에 선정되는 감격을 누렸다. 방미선 씨는 한 달 만에 70kg에서 57.8kg으로 무려 12.2kg 감량에 성공했다.

MC 황신혜를 비롯한 스타일리스트들과 방청 여성들은 그녀가 겪었을 그 동안의 고통과 아픔이 해결되는 모습에감동, 아름다운 여자로 다시 태어난 그녀의 변신에 찬사를 보냈다.

렛미인 방송 후 방미선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같은 사람맞아?” “정말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다이어트가 최고 성형 효과” “렛미인 방미선 정말 예뻐졌네” “10초 조여정, 클라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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