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더바디샵)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더바디샵이 ‘허니매니아 배쓰 앤 바디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티오피아의 열대 우림에서 전통 방식으로 채취한 ‘꿀’을 원료로 한 제품이다. 이 꿀은 유네스코가 특별 보호 구역으로 지정한 산악 지대의 꿀벌에서 나와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선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허니매니아 컬렉션은 ‘바디 버터’와 ‘미니 바디 버터’를 비롯해 ‘샤워 젤’ ‘크림 바디 스크럽’ ‘오 드 뚜왈렛’ ‘립 밤’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허니매니아 컬렉션 제품에는 100마리의 꿀벌이 2100km를 여행하며 5만 개의 꽃송이에서 일일이 만들어낸 꿀이 함유돼 건조한 계절에 보습과 탄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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