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야관문’, 신성일 배슬기 49세 극복 멜로 (사진출처: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 천지일보DB)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슬기 신성일 주연 영화 ‘야관문’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이는 오는 11월 7일 개봉 확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영화 ‘야관문’에서 배우 신성일(76)과 배슬기(27)는 49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파격적인 멜로에 도전했다.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은 ‘한국판 데미지’라 불리며 하반기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프랑스 영화 ‘데미지’는 ‘야관문’과 마찬가지로 나이 차를 극복하고 욕망에 휩싸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서 원칙을 고수하다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암 말기 환자와 그를 간병하러 찾아온 젊은 간병인이 진실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파격적인 결말로 치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신성일은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평생 지켜온 원칙을 무너뜨리게 된다. 또 배슬기는 첫 주연 영화임에도 과감한 노출을 불사하면서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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