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수 시사회 패션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신지수의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신지수는 26일 오후 서울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지수는 타이트한 줄무늬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짧은 상하의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며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신지수 시사회 패션에 네티즌들은 “귀여운 아역 이미지는 어디로?” “굴욕 없는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히어로’는 시청률 부진으로 ‘썬더맨’이 종영한 뒤 식음전폐하고 슬퍼하는 '썬더맨'의 광팬 규완(정윤석 분)의 모습을 보다 못한 아빠 주연(오정세 분)이 직접 ‘썬더맨’이 되기로 결심하며 이야기가 벌어지는 좌충우돌 영웅변신 휴먼코미디다.

오정세 박철민 황인영 신지수 등이 출연한 영화 ‘히어로’는 오는 10월 8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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