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장안대학교 본부 3층 하나홀에서 열린 교류 협력사업 협정식에서 유태현 유엔군초전기념관장, 도중대 장안대학교 총장,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가운데 왼쪽부터)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수원보훈지청)

수원보훈지청ㆍ장안대학교ㆍ유엔군초전기념관, MOU 체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은 25일 장안대학교 본부 3층 하나홀에서 장안대학교(총장 도중대), 유엔군초전기념관(관장 유태현)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 등을 위한 교류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보훈지청과 장안대학교 그리고 유엔군초전기념관이 상호발전 및 우호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문화, 교육, 정보 등의 교류․협력사업을 수행하고자 체결됐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행사 등 협력, 재능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 상호 협력, 전문인력의 공동교육 및 양성 등이 있다.

수원보훈지청은 관내 초중고교를 비롯해 대학교ㆍ교육청ㆍ기업체ㆍ공공기관 등과 그간 나라사랑 정신 함양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민들의 애국심을 함양하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금년에도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번 협약으로 수원보훈지청과 장안대학교, 유엔군초전기념관이 상호 협력해 각종 교류 및 협력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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