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모. (출처: 미니홈피)
인기프로 KBS ‘출발 드림팀’이 새로운 멤버로 6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최고의 도전과 승부, 그리고 열정이 함께했던 ‘출발 드림팀’은 이번에 ‘시즌2 - 그린팀이 간다’로 새롭게 선보인다.

‘출발 드림팀’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간 방송됐으며 조성모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었다. 

이번 ‘출발 드림팀 시즌2 - 그린팀이 간다’는 과거의 명성을 업그레이드 한 게임방식과 구성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2에서 활약할 멤버로는 무려 5년간 드림팀을 이끌었던 MC 이창명, 뜀틀 높이뛰기의 전설로 남아있는 조성모, 드림팀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신정환, god의 데니 안, KBS 뮤직뱅크 MC이자 쇼트트랙 선수출신의 신예연기자 송중기,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2PM의 ‘준호’ 그리고 샤이니의 꽃미남 ‘민호’가 확정됐다. 특히 민호는 축구선수 출신 최윤겸 감독의 아들로 알려져 한층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회에 드림팀과 대결할 최강의 상대팀은 인천 해양경찰청 특공대원으로 이번 대결을 위해 엄격한 선발기준을 거쳐 선정됐다고 한다.

드림팀 대 해양경찰청 특공부대의 명승부는 인천 왕산해수욕장의 초대형 세트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업그레이드 된 게임방식과 출연진의 몸을 아끼지 않는 파워풀한 액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새로워진 KBS ‘출발 드림팀 시즌 2 - 그린팀이 간다’는 오는 13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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