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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생활 속 걷기 운동 실천과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2월 워크온 챌린지(챌린지)를 운영한다. (제공: 정읍시) ⓒ천지일보 2023.02.13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생활 속 걷기 운동 실천과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2월 워크온 챌린지(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월 챌린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연계 챌린지로 운영되며 참여업소는 8개소로 분식 3개소와 카페 5개소다.

챌린지는 13~26일 운영된다. 1일 6000보(1일 8000보 제한) 이상 기간 내 8만 5000보를 달성하면 선착순 1200명에게 소상공인 연계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 사용기간은 3월 1~31일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정읍시 관계자는 “2월 챌린지는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소상공인 연계 챌린지로 진행한다”며 “생활 속 건강 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소상공인 연계 쿠폰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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