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수원교회 김동성 담임강사가 지난 9∼10일 장안구 파장동 대영프라자 1층 위너 만남의 장소에서 ‘곁에서 보고 들은 계시록’ 말씀세미나를 열고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수원교회) ⓒ천지일보 2023.02.13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수원교회(신천지 수원교회)가 9~10일 장안구 파장동 대영프라자 1층 위너와 위아원 만남의 장소 두 곳에서 온라인 송출로 ‘곁에서 보고 들은 계시록’ 말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신천지 수원교회 김동성 담임강사가 단에 서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동성 강사는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은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분”이라며 “(하나님은) 시대마다 의인을 택했고, 그 의인을 통해 말씀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을 보거나 음성을 들으면 죽는데, 이는 죄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 강사는 “태초의 말씀은 곧 하나님이고,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한다”며 “말씀에는 창조력이 있고 그 안에는 생명이 있으니 이는 곧 생명의 빛”이라고 말했다.

말씀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 후 요한계시록에 출현하는 세 존재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김동성 강사는 “계시록이 성취될 때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의 존재가 출현하고 3가지의 비밀이 있다”며 “이들의 출현 순서와 행동, 먹는 양식, 기록된 조직의 수를 통해 세 존재의 실체를 깨달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구원자의 출현으로 이 땅에 구원이 있게 된다는 것이 김강사의 설명이다.

구원자는 예수님이 천사들과 나팔 불며 택하신 자들을 모으며 책을 받아먹은 목자는 일곱 번째 나팔이라고 했다. 김동성강사는 “구원자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들을 보고 들은 자며 계22장 16절 말씀처럼 예수님의 교회들을 위해 보낸 사자”이고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이뤄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창조된다”고 전했다.

김동성 강사는 신천지 12지파 창조의 설계도 역할을 한 것이 요한계시록이라며 인명, 영명, 교명, 사람, 조직도 도장 찍은 것 같이 창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국이 임한 후에는 계21장 1~4절 말씀처럼 사망, 애통, 아픔이 없어진다”며 “우리에게 약속한 것이 영생인 만큼 그 약속한 영생을 상속받도록 하자”고 당부하며 자세한 과정은 후속교육과정에서 자세히 설명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성 강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때인 오늘날 계시록은 90% 이뤄졌다”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성경에서 약속한 나라가 어딘지 확인하고 천국 가야 한다”고 성도들과 함께 참석한 지인들에게 열정적으로 강조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수원교회 #계시록 #말씀세미나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